[GA94] 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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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Vote: 33 )


인천에서 본 일 하나...

어느 중년의 남녀가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다...
그들의 스킨쉽은 가히 젊은이들의 그것 이상이었다...

준호가 나왔다...

이제 당분간은 녀석의 재롱(?)은 못 보겠군...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하루였다...
그리고...
/Keqi/


p.s.

일반위생학에서 B+이라...
내 가능성에 대한 하나의 청신호....
그리고 문득...

중간, 기말의 성적 분포를 알았을 때...

난 정말 소영을 사랑했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이젠 그에 대한 미련 또한 남기지 않은 채...

그래서 내가 어쩌면 더 잔인한 지도 모르지...



본문 내용은 9,5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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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