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성명 dbsrn79 ( 1999-03-13 00:10:00 Vote: 41 ) 오늘 봤는데 담담하게 볼 수 있었고 슬퍼서 눈물도 나오고... 한석규 마지막 대사가 잔잔하게 여운으로 남았다...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이 된다는 것을 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저에게 추억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가르쳐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곁을 은은하게 떠나는것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우는 소리 안낼려고 베게뒤집어 쓰고 우는 장면이 젤 슬펐다. 가족들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 여자는 모르게 하고 웃고 사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본문 내용은 9,48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50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50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8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674 [정우]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cybertac 2001/05/12 12673 헉 준호 춘천마라톤? cybertac 2001/09/20 12672 [쿨] 우와...여긴...지나가던 노땅이... cysoft 1996/08/31 12671 [쿨] 하...나두 흔적이나... cysoft 1996/10/11 12670 [쿨] 무협지를 보면... cysoft 1996/11/06 12669 우왕~~ 겁나는 군(君) dawn2 1996/11/23 12668 [윤상] 음... -_-; dbsrn79 1999/03/07 12667 [윤상] 준호 순식이 -_-; dbsrn79 1999/03/12 12666 [윤상]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dbsrn79 1999/03/13 12665 [윤상] 환장을....-_-; dbsrn79 1999/03/24 12664 [윤상] 왜 다들 힘이 없냐? -_-; dbsrn79 1999/03/29 12663 [윤상] 밑에 정우가 쓴것 -_-; dbsrn79 1999/03/30 12662 [윤상] 제일 무서운 말 dbsrn79 1999/04/02 12661 [윤상] 난 여고생이다.. -_-; dbsrn79 1999/04/03 12660 [윤상] 오랜만에 얼굴들 좀 보자 부담없이 dbsrn79 1999/04/17 12659 [윤상] 불쌍한 준호 -_-; dbsrn79 1999/04/25 12658 [윤상] 오늘부터 우리는 -_-; dbsrn79 1999/04/28 12657 [윤상] 준호야... -_-; dbsrn79 1999/04/29 12656 [지뇨] 여기모하는것이래? dcctm 1997/04/11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