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랜만에. 성명 밝음 ( 1999-09-28 01:11:00 Vote: 45 ) 냠뇽. 오랜만에 글을 쓴다. 어제밤에는 심히 배가 고파 나의 베스트뿌렌 곰순이의 지도하에 김치참치햄 볶음밥을 만들었다. 맛있었으나 기름범벅이 된 바닥때문에 나는 어마마마의 꾸중을 들어야만 했다. 꺼이꺼이. 오늘 밤에는 언더하고 있다. 내일은 공부자탄강일이라 학교에 안 간다. 요호~ 그래봤다 자다보면 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4학년이라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 정녕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한번 사는 인생. 이것저것 해보고싶었던 일들 모두다 해보고싶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더냐. -.- (내 말투가 왜 이런거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나는 내가 더이상 예전의 내가 아님을 깨닫는다. 마음에는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그릇이 있어 나를 공허하게 한다. 본문 내용은 9,2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78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78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2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795 [JuNo] 나 들어갈께...... 성균관3 1999/10/10 13794 [JuNo] BM98...... 성균관3 1999/10/08 13793 [JuNo] 재밌는 하루~ 성균관3 1999/10/08 13792 [JuNo] 내일은 학교나 가련다...... 성균관3 1999/10/06 13791 [JuNo] 무료함...... 성균관3 1999/10/05 13790 [JuNo] 응수야!! T.T 성균관3 1999/10/05 13789 [JuNo] 전원...... 성균관3 1999/10/05 13788 [GA94] 잊음에 관하여... 오만객기 1999/10/04 13787 [GA94] 휴가를 정리하며... 오만객기 1999/10/03 13786 [GA94] To JUNO!!! 오만객기 1999/10/03 13785 [GA94] to Juno... 오만객기 1999/10/01 13784 [JuNo] 응수 나왔구나 T.T 성균관3 1999/10/01 13783 [GA94] 서울 진입신고... 오만객기 1999/09/30 13782 [JuNo] 준호 나간다아~ ^^;; 성균관3 1999/09/29 13781 [sun~] 오랜만에. 밝음 1999/09/28 13780 [JuNo] 추석연휴...... 성균관3 1999/09/27 13779 [JuNo] 선아누나~ 성균관3 1999/09/27 13778 [선아] 투. Juno bkwe 1999/09/26 13777 [JuNo] 할일이 없군 성균관3 1999/09/25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