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철♡] 남영동하니..

성명  
   쭈거쿵밍 ( Vote: 40 )


먹을거 이야기를 하니
밝음이가 짠!하고 나타나다니.
(왜 금도끼 은도끼 생각이 나냐)

남영동에 뻔질나게 갔었는데
왜 그런걸 몰랐담.
근뎅
갈쳐줄라면 나처럼 가격도 갈쳐줘라
좋으면 모하냐 돈이 없건만

근데..남영동에는 또 정말 맛난 떡꼬치집이 있쥐.
길에서 파는거 있잖냐..그..쪼꼬만 철판?같은 데서..
떡꼬치, 김말이 튀긴거, 순대 튀긴거, 오뎅꼬치, 등등등
아주 많다.
근데근데 양념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
빠알갛고..오호. 그 맛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쥐

그래서 그집은 바글바글하당.
가격도 저렴하쥐
300에서 400원 비싼건? 몰라 안먹어봐서

어디냐문..=.=;;;
남영동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 온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숙대 가는 길(철도 다리 있는데..옛날꺼)
그 전에 화장품 가게 큰거 하나 있고..
하여간..그 앞에
떡꼬치 집이 나란히 두개가 잇는데

그냥 보면 알아.
더 빨간집이..맛있는거야. 흐흐
거슬러올라갈때 먼저 나오는 집이지. 이름하야 '털보네 떡꼬치'
으악

먹고 싶다.

T_T

희정


본문 내용은 9,21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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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