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냠냠 성명 밝음 ( 1999-12-11 01:01:00 Vote: 47 ) 박성아양은 오늘 모은행 시험을 봤다. 신체검사도 했다. 피도 뽑고, 엑스레이도 찍고, 시력, 철역, 구강검사에 키,체중, 쉬야검사에, 구강검사까지..그리고 진찰도 했다.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로... 처음 보는 면접이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아 계속 시험과 발표의 연속이구나. 인생은 즐거워. 어제 엄마가 털코트 사주셨다. 내가 생각한건 베이지색 나는 인조털반코트였는데, 엄마와 점원과 손님들의 성원하에 다른 걸 샀다. 날씨가 따뜻해져야지 입을 수 있을것같다. 나를 위해 죽어간 수많은 토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오늘 명동에서 칼국수랑 만두를 먹었다. 정통 명동칼국수에서 먹는건 실패한듯한데, 그래도 맛있었다. 입가심으로 던킨도너츠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들이 줄은 서지않고,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들도 다들 먼저 가서 앉는걸보고 너무 속상했으나 착하고 예쁜 내가 참기로 했다. 우헤헤헤 대화보다 글 쓰는게 좋은 이유는 내 말에 반박하는 사람이 없다는거지 우헤헤헤 반박하는 글을 써도 안 읽으면 그만이지. 헤헤헤 반박하는 글을 쓸 사람은 제목에 반박글이라고 쓰도록. 이 바쁜 세상에 그런 글정도로 한가한 사람은 없겠지? 아. 졸립다. 자야지. 안녕 본문 내용은 9,2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90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9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3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419 [JuNo] 별 수 없군 성균관3 1999/12/01 418 [JuNo] 그런거지...... 성균관3 1999/12/03 417 [장신철♡] 맛난 스파게티집 소개. 쭈거쿵밍 1999/12/03 416 [sun~] 나의 근황 밝음 1999/12/03 415 [장신철♡] 남영동하니.. 쭈거쿵밍 1999/12/03 414 [JuNo] 끝까지 지킨다고? --;; 성균관3 1999/12/04 413 [JuNo] 아쉽다...... 성균관3 1999/12/04 412 [JuNo] 씁쓸함....... 성균관3 1999/12/06 411 [JuNo] 이제는...... 성균관3 1999/12/07 410 [sun~] 룰루랄라. 밝음 1999/12/09 409 [장신철♡] 마지막 수업.. 쭈거쿵밍 1999/12/09 408 [sun~] 냠냠 밝음 1999/12/11 407 [장신철♡] 냐하하 쭈거쿵밍 1999/12/11 406 [sun~] 오늘은! 밝음 1999/12/12 405 [sun~] 비도 오고. 밝음 1999/12/12 404 [cyber~] 크리스마스 예감~ cybertac 1999/12/13 403 [sun~] 크리스마스 밝음 1999/12/13 402 [sun~] 뜨아아 밝음 1999/12/14 401 [JuNo] 간만이군...... 성균관3 1999/12/15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