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시험보러가고
시험보러가서는 쉬는시간에 배고플까봐 과자먹고
집에와서 피자랑 스파게티(젤 맛있는 우리동네 피자팝)
30분쯤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왔다.
나가서 일식먹었는데, 세명이서 우동정식이랑 새우튀김정식, 그리고 초밥모듬정식을
먹었다.
맛있었는데, 너무 배불렀다.
초콜렛을 받아서 그것까지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배가 너무 부르다.
아. 슬슬 졸린게 자고싶다.
집에 와서 통신에 들어오니 반가운 소식이 와있었다.
나랑 친한 언니에게 사랑이 생겼다는. 호호호
그리고 유럽여행갔을때 만난 언니. 이번에 아들낳았다.
한번 찾아가봐야하는데, 아. 우리의 성아 너무 바쁘구나.
암튼 주변에 좋은 일만 많아서 좋다.
나에게도 빨리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이 글을 읽는 모두도!
(혹시 이 글을 읽는건 쭈거쿵밍 온냐 한명이 아닐까?)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