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은!

성명  
   밝음 ( Vote: 38 )

임용고사를 봤다. 냐하하하.
뭐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묻지마. 다쳐.

이제야 좀 쉬겠구나. 냠냠

오늘도 진짜 많이 먹었다. 아이구 배불러,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시험보러가고
시험보러가서는 쉬는시간에 배고플까봐 과자먹고
집에와서 피자랑 스파게티(젤 맛있는 우리동네 피자팝)
30분쯤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왔다.
나가서 일식먹었는데, 세명이서 우동정식이랑 새우튀김정식, 그리고 초밥모듬정식을
먹었다.
맛있었는데, 너무 배불렀다.
초콜렛을 받아서 그것까지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배가 너무 부르다.
아. 슬슬 졸린게 자고싶다.

집에 와서 통신에 들어오니 반가운 소식이 와있었다.
나랑 친한 언니에게 사랑이 생겼다는. 호호호
그리고 유럽여행갔을때 만난 언니. 이번에 아들낳았다.
한번 찾아가봐야하는데, 아. 우리의 성아 너무 바쁘구나.
암튼 주변에 좋은 일만 많아서 좋다.

나에게도 빨리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이 글을 읽는 모두도!
(혹시 이 글을 읽는건 쭈거쿵밍 온냐 한명이 아닐까?)
호호호.

온냐. 우리둘이 이 게시판을 관리하자구요. 하하하
이 게시판은 우리의 것.


본문 내용은 9,2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90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90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73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419     [JuNo] 별 수 없군 성균관3 1999/12/01
418     [JuNo] 그런거지...... 성균관3 1999/12/03
417     [장신철♡] 맛난 스파게티집 소개. 쭈거쿵밍 1999/12/03
416     [sun~] 나의 근황 밝음 1999/12/03
415     [장신철♡] 남영동하니.. 쭈거쿵밍 1999/12/03
414     [JuNo] 끝까지 지킨다고? --;; 성균관3 1999/12/04
413     [JuNo] 아쉽다...... 성균관3 1999/12/04
412     [JuNo] 씁쓸함....... 성균관3 1999/12/06
411     [JuNo] 이제는...... 성균관3 1999/12/07
410     [sun~] 룰루랄라. 밝음 1999/12/09
409     [장신철♡] 마지막 수업.. 쭈거쿵밍 1999/12/09
408     [sun~] 냠냠 밝음 1999/12/11
407     [장신철♡] 냐하하 쭈거쿵밍 1999/12/11
406     [sun~] 오늘은! 밝음 1999/12/12
405     [sun~] 비도 오고. 밝음 1999/12/12
404     [cyber~] 크리스마스 예감~ cybertac 1999/12/13
403     [sun~] 크리스마스 밝음 1999/12/13
402     [sun~] 뜨아아 밝음 1999/12/14
401     [JuNo] 간만이군...... 성균관3 1999/12/15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