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택] 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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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a035 ( Vote: 51 )

어떤 엿같은 여인네들이 좌석버스를 타는 것이였다.
내 뒷자리에 앉더니만..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울학교 학생인듯.. 명륜동 이야기와 원룸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 거 보면
그러다가
이야기를 하는데
해외여행을 가서 같이 가는 바람에 눈치보여서 이것저것 못샀다고 투덜투덜
등급 높은 호텔 서비스가 왜 그따위냐고 투덜투덜
롯데 백화점 1층에는 싸구려만 있다고 투덜투덜...
내리기 전에 한마디 해줬다.
미친년들...


본문 내용은 8,8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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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