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상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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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967 Vote: 164 )

상휘야 안녕? 정말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니?

그나저나 내가 네가 왔다는 걸 기억하지 못한다고 어느 누가 그러더냐

나는 분명히 네가 온 걸 기억하고 있으며,

함께 찍은 사진도 그걸 증명하고 있거늘...

그나저나 언제 국수 먹여줄꺼여...

결혼은 꼭 인천에서 해야한다.

원래 여자집이랑 가까운 곳에서 하는거야. 진짜야!!

내가 꼬옥 갈꺼야. 믿어줘

참. 요즘 우리 모임이 좀 소원해진듯하구나.

언제 한번 만나고싶은데...

비도 오고 으시시한 날씨다.

지금 집에 혼자 있는데, 아이 무셔~

오빠 빨리 와. 우왕

본문 내용은 8,3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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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