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A] 삼국지에서... 성명 isamuplu ( 1996-07-18 03:57:00 Vote: 7 ) 보면 촉의 유비를 아주 높게 보고 위의 조조를 낮게 보는데.... 이건 좀 잘못된 것이다.... 유비가 덕이 있는 건 사실 인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이 없는건 확실하다.. 매력만 있을뿐.... 제갈 공명이라는 모사 (군사의 위치까지 간다고 보지 않는다..) 때문에 겨우 체면 유지 하는것을 ... 그리고 한왕실실의 자손이라는데.. 유비의 할아버지는 방탕하고 왕계에 어울리지 않는 행실로 궁에서 쫓겨 났다고 하며.. 왕가의 자손은 수백면에 달한다고 이른다.. 명 그런점을 볼삞때 유비가 막강한 무기로 삼던 황숙이라는 것도 실상은 보잘것없는 허울 일 뿐이다. 난 유비가 싫다. 조조의 악행은 너무 과장되어 있고 유비의 업적은 과장되어 있고 오나라의 출생은 감춰져있다... 한중의 오두미교가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손견에게 바친 여자에게서 손책을 낳았다는 말도 있다. 명문인 견씨의 후손이 아니라는 아닐 수 도 있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이런 거짓과 의혹으로(소설이긴 하지만 삼국지는 명실상부한 엿사 소설이 아닌가) 가득찬 삼국지를 싫어한다. 그런데도 20번 이상 읽은 것은 삼국지에는 어떤 현실감이 느껴지기 때문 이리라 .. 영웅 문따위의 소설은 재미 없어서 1부 1권 20장인가 보다 말았다 (집에도 없다. 무협지는 정말 싫어 한다. 본문 내용은 10,4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54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54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7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559 [ALVA] 내가 소설누리에 올린 소설 isamuplu 1996/07/18 1558 후후..... bothers 1996/07/18 1557 [ALVA] 삶이란 이런 것인가..... isamuplu 1996/07/18 1556 [ALVA] 사랑이란.. isamuplu 1996/07/18 1555 알바는 글을 안읽는감? bothers 1996/07/18 1554 결국은 1600을... bothers 1996/07/18 1553 [ALVA] 사악 창진... isamuplu 1996/07/18 1552 지금 1600이 가까워 가는데.. bothers 1996/07/18 1551 [ALVA] 고딩때의 ... isamuplu 1996/07/18 1550 알바는 계속... bothers 1996/07/18 1549 [ALVA] 정말 쓸말이... isamuplu 1996/07/18 1548 대용이가 외롭구운.. bothers 1996/07/18 1547 [ALVA] 잔다던 창지니가 isamuplu 1996/07/18 1546 [ALVA] 흐음 누군가./.. isamuplu 1996/07/18 1545 [ALVA] 삼국지에서... isamuplu 1996/07/18 1544 [ALVA] 마이클 클리튼(클라이튼) isamuplu 1996/07/18 1543 [ALVA] B.E.라는 소설이 isamuplu 1996/07/18 1542 [ALVA] 드뎌 1600에 10개 남았다. isamuplu 1996/07/18 1541 [ALVA] 방학 하고나서 지금 까지 읽은책이 isamuplu 1996/07/18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