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사촌 동생이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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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촌 동생은 우리집 옆에 있는 인항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집에 있으면 계속 지각을 해서 선생님한테 맞는다고 했다..

그래서 1년동안 우리 집에 살기로 했다...

여러가지 신경 써지는 일두 많구

우리 어머님께서(우와..) 많이 힘들어 하셨다...

컴퓨터가 있는 방에서 기거하게 되어서 나는 컴 쓰기가 힘들었구..(과연?)

그랬다..근데 오늘 방학을 맞아 집으로 갔다..

짐을 싸가지고..근데 괜히 허전하다...

음...그래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통신을 한다..

돌아오면 또 불편한 점두 있구 하겠지만...

지금은 허전하군....


본문 내용은 10,4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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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