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오늘 개쪽 먹었당

성명  
   씨댕이 ( Vote: 7 )

오늘 나우누리 이용료를 내려고 예쁜 누나들이 있는

서울은행 혜화동 지점으로 갔다..

난 누나들의 편의를 위해 나는 지로용지 위에 쓸모없는 부분을 집에서

떼어냈다 (버리진 않았다 나머지 부분을)

그리고 발걸음도 가볍게 서울은행으로 갔다

언제나 그렇지만 서울은행은 낮엔 은행으로 볼 수 없을 만큼 한산하다

난 바로 가자마자 창구 앞에 섰다..

그리고 돈과 지로 용지를 내밀었다..

근데 "어 이건 용지가 아닌데"라고 말하는 누나.. "네?"

"잘못 갖고 왔네여"그러는거다..잉~~그럼면서 옆에 누나랑 막

얘기를 하면서 웃는 것이 었다 ..

개쪽이었다.. 요즘 너무 정신이 없는것 같다..

그런데 왜???? 서울은행에만 가면 다들 "77년생이세여"하고 묻는 것일까?

저번에도 저번에도 저저번에도 물었다.. 왜일까? 누가 알면 갈켜줘잉~~


본문 내용은 10,4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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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