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피곤하다~~

작성자  
   ajwcap ( Hit: 260 Vote: 7 )

이번주 나의 삶...

월요일: 전날 먹은 술땜에 하루종일 창백...토하구 난리다..

...그러나...어쩌리...제도땜에 3시간 밖엔 못잤다..

화요일: 아직두 속이 역겨운데...세상에...친구에 끌려 또 술이다..

..내가 뺑끼를 부려 다행이 죽음은 면했다..그래두 죽을맛이다..

집에 와보니 12시 30분...어제 못잔 잠까지 한꺼번에 쏟아진다..

그러나...건축학 개론 레포트가 날 2시간 밖에 못자게 했다..

수요일: 오늘은 하루 종일 존다...전철에서 서서자구..수업시간에 자구...

근데..마른 하늘에 날벼락...동문 여자애가 생일이란다...

이거 안가볼 수두 없구...흑흑...오늘두 제도땜에 밤새야 겠다..

목요일: 일단 모든 숙제가 끝나는 날이다...그래서 잠좀자겠다구 맘먹다 보니

이날은 또 벙개다...그것두 내가 때린 벙개...더군다나..알콜번개..

금요일: 수업이 오후 늦게나 있다...근데 이날은 또 울과 노래패 정기공연이다..

가본다구 약속했으니 가긴 가야겠지...

푸헐...이것이 나의 삶이다..미치겠다..

아마...울과 다른애들두 비슷할껄???

(..이글은 저녀 과장이 없음을 밝힌다..)


본문 내용은 10,4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364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364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3757    에이~~ 아무한테도 연락 없을꺼 같어 씨댕이 1996/12/162383
13756    에이..도배 잼없다.... emenia 1997/04/1123310
13755    에궁~~ 피곤하다~~ ajwcap 1996/09/042607
13754    에고고.. caloo 1996/08/222424
13753    에고..요즘은 caloo 1996/08/1026617
13752    엉엉엉. iliad91 1997/10/122613
13751    엉엉...... bothers 1996/07/1830520
13750    엉? 여기 분위기가... ajwcap 1996/08/152599
13749    엄청난 도배다.. caloo 1996/07/302459
13748    엄청 기쁘다 쇼팽왈츠 1996/10/152445
13747    언제나 이런 생각을 해봐요.. 대단군 1997/03/022164
13746    언제 까지 할껀가? skkbm 1997/04/112096
13745    어휴~~~~ 난 고추달린 남자라구요........ 양아 1996/09/252475
13744    어휴~ 이름바꿔요...'도배모임'으로.. ajwcap 1996/07/0538448
13743    어휴 추워... 씨댕이 1996/12/0223610
13742    어허 장난아니군.. cybertac 1996/07/1134448
13741    어째 알바가... bothers 1996/07/1829211
13740    어제의 번개 폭탄이었다 wkc75 1996/07/1031832
13739    어제는 쇼팽왈츠 1996/10/152222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