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나는 지금 성명 밝음 ( 1996-09-07 19:54:00 Vote: 1 )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잠을 쿨쿨 자고 오후에 일어나 늦은 아침을 먹고 tv보고 책두 보구 엄마보구 만두 먹으러 가자구 졸라서 상가루 내려가서 쫄면이랑 떡만두국 먹구 빵 사와서 빵 뜯어먹구 이제서야 하루를 시작해보겠다는 의욕이 넘치고 있다. 지금은 커피를 마시구 있다. 아주 커다란 머그컵 가득 커피를 따라 마시구 있다. 너무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이다. 통신을 조금 하다가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읽을 것이다. 여행..새로운 세계...두렵기도 하지만 언젠가 나두 경험해보구 싶다. 엄마는 결혼해서 남편이랑 가라지만 쩝.... 자유롭게 하고픈 일 하며 사는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럽다. ..자유라...아직은 내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이다. 쩝..모르겠다... 참..요즘은 나는 너무 모르겠다 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원래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확실하고 정확히 알 수 있는 것두 없다. 가 나의 지론이기는 하지만..... 요즘은 더욱 모르겠다... 본문 내용은 10,4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371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371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5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3725 [JuNo] 걱정 마라............................. teleman7 1996/09/08 3724 [진영] 가을은 가을인가... seok0484 1996/09/08 3723 [진영] 지영아~ seok0484 1996/09/08 3722 [JuNo] 지영아 새벽인데....................... teleman7 1996/09/08 3721 [알콜공주]우와앗 이럴수가.. 푼수지영 1996/09/08 3720 [알콜공주]으음..새벽이군... 푼수지영 1996/09/08 3719 내가 요즘 생각하는 것들.............. jjsonic 1996/09/08 3718 [JuNo] 고민을 했고 결정을 했다.......... teleman7 1996/09/08 3717 [JuNo] 유니텔 정모..................................... teleman7 1996/09/08 3716 [JuNo] 아랫 두명 거짓말.............................. teleman7 1996/09/08 3715 [정우] 혼자서라.. cybertac 1996/09/08 3714 [진영] MIDNIGHT EXPRESS seok0484 1996/09/08 3713 [진영] 혼자라...흠... seok0484 1996/09/08 3712 [JuNo] 즐거운 하루.............. teleman7 1996/09/08 3711 [sun~] 나의 친구에게... 밝음 1996/09/07 3710 [sun~] 나는 지금 밝음 1996/09/07 3709 [모기] 번개 예감~~~~~~~~~~~~~~~~~~~~~~~ mossie 1996/09/07 3708 [JuNo] 부시삽.............................. teleman7 1996/09/07 3707 [JuNo] 말................................ teleman7 1996/09/07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