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 야밤에...

성명  
   isamuplu ( Vote: 6 )

지금쯤 이글을 쓸때쯤..

준호는 4444를 먹었겠고.....

많은 사람들은 잠을 자고 있을것이고....

또 다른 사람들은 통신을 할테고...

어떤 사람은 책을 읽을테고...

지구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들을 하고 있을테고..

나는 이렇게 쓸데 없는 글을 쓰고 있다ㅏ...


난 지금 다른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고 있는데..

단 한명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자연이 내린 가자장 큰 선물이자...

가장큰 불행이다....

기억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은 다행 스러운 일이지만...

그과정은 너무나 가혹하게 고통을 준다....


본문 내용은 10,3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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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