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가 내게 말했다..
"도데체 넌 잘하는거 뭐야..?"
물론 장난이라는 것을 알지만..나는 슬퍼졌다..
어린시절에는 이것저것 배웠기때문에 많은 것을 잘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때 어떤 사람이 한 가지를 잘해야한다고 충고했지만...
나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지금은 이해한다..지금 나는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테트릭스를 잘 하려고 한다..
나는 테트릭스를 안 해봐서 잘 못한다..
이제 연습을 하면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러가지를 해보려고 한다...
열심히....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