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잉잉잉..정모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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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금요일날 수업이 5시에 끝난다..

뿐만아니라 나는 집이 인천이잖아..

테니스 수업이 있는 날이라 지치고 짐이 많은 건

감수하고 날아갈 수 있지만 5시에 수업 끝나구

수원으로 가서 앉자마자 나는 다시 인천으로 떠야할 것 같다..

고로..흑흑,..

그 날 사다리의 맛난 떡볶이 맛을 아직두 잊을 수 없는데..

누가 나 널널한 날 율전 사다리 번개 좀 쳐라..

나 똑볶이 먹으러 달려갈꼐..

진영이두 보고싶구..정우.재우.자훈이..보고싶다..

아궁..엄마가 라면 다 끓이셨단다..

후루룩 후루룩 맛좋은 라면 먹으러 가야지..

후후후

룰루랄라..



본문 내용은 10,3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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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