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동인천역에서.. 성명 밝음 ( 1996-10-26 20:23:00 Vote: 9 ) 아마..이글두 쓰다가 날아간 글 중에 하나일 것이다.. 나는 내 친구 (율전에 다니는..)와 함께 명륜에서 놀다가 동인천역에서 하차하였다..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학생..이리 좀 와봐..하시며..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일 순간 당황하였지만..아저씨가 술에 취하신 것 같아. 가보았다.. 예상대로 아저씨는 취하셨었다.. 10000원을 꺼내주시면서 우유랑 먹을 것을 사다달라고 하셨다.. 바로 뒤에 매점이 있는데.. 나는 기꺼이 가서 우유와 빵을 사다드리고.. 아저씨의 분부대로 집에 전화까지 걸어드렸다.. 아저씨는 나와 내 친구에게 용돈까지 주셨다.. 아저씨가 오늘은 요것밖에..못 줘.. 돈 벌으면 다음에는 많이 줄께..하시면서.. 허억.... 후후후..우리는 싫다고 했지만 결국은 어쩔 수 없이 받았다.. 받은 돈의 액수는 1000원.... 후후후.. 전에 이 글을 썼을때는 47쪽이 넘었지만.. 또 끊어질까봐 빨리 쓰니 이것밖에 안 되는군.. 불안에 떠는 밝음.. 본문 내용은 10,3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89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89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9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4903 [JuNo] 충격...................................... teleman7 1996/10/26 4902 [sun~] 친구가 생각난다. 밝음 1996/10/26 4901 [sun~] 준호의 음성 밝음 1996/10/26 4900 [=^^=] 준호야... skkmgt95 1996/10/26 4899 [=^^=] 술 주정뱅이야.. skkmgt95 1996/10/26 4898 [JuNo] 여억시................ teleman7 1996/10/26 4897 [sun~] 내 이름.. 밝음 1996/10/26 4896 [sun~] 내 삐삐멘트 밝음 1996/10/26 4895 [sun~] 사랑.. 밝음 1996/10/26 4894 [JuNo] 성아 장난하냐!!!!!! teleman7 1996/10/26 4893 [JuNo] 내일도 어김없이.................. teleman7 1996/10/26 4892 [sun~] 술마셨다.. 밝음 1996/10/26 4891 [sun~] 동인천역에서.. 밝음 1996/10/26 4890 [sun~] 흑흑흑 밝음 1996/10/26 4889 [sun~] 영환아 넘 오랜만이야.. 밝음 1996/10/26 4888 [=^^=] 하하..성아야.. skkmgt95 1996/10/26 4887 이궁.. 아는 사람이 별로 없네.. 77young 1996/10/26 4886 [sun~] 준호랑 형찬이오빠.. 밝음 1996/10/26 4885 [JuNo] 이런............ teleman7 1996/10/26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