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친구가 생각난다. 성명 밝음 ( 1996-10-26 21:09:00 Vote: 59 ) 지난 봄에 결혼 한 내 친구.. 신부화장을 하는 네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는데. 왜 그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던지.. 네가 너무 아까워서.. 웨딩드레스 입은 네 모습 너무 이뻤지만..나는 그냥..쩝.. 너는 언제나 나보다 어른스러웠지.... 내가 커피 1스푼에 설탕 4스푼 프림 8스푼의 프림차를 좋아라.. 마실때 너는 어른스럽게두 둘둘둘 이라고 했었지.. 하긴 우리과 친구들은 나보구 어린애라구 놀린다.. 너는 언제나 어른스러웠어.. 후후후.. 이제 나두 커피를 프림없이두 마실 수 있는데.. 너는 나보다 한 발 먼저 시집가다니.. 후후후..서로 바빠서 연락두 제대로 못 했어.. 하지만 내가 너 생각 많이 하는거 너 알아줄꺼지..? 늘 행복해야해./// 본문 내용은 10,3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90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9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9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4903 [JuNo] 충격...................................... teleman7 1996/10/26 4902 [sun~] 친구가 생각난다. 밝음 1996/10/26 4901 [sun~] 준호의 음성 밝음 1996/10/26 4900 [=^^=] 준호야... skkmgt95 1996/10/26 4899 [=^^=] 술 주정뱅이야.. skkmgt95 1996/10/26 4898 [JuNo] 여억시................ teleman7 1996/10/26 4897 [sun~] 내 이름.. 밝음 1996/10/26 4896 [sun~] 내 삐삐멘트 밝음 1996/10/26 4895 [sun~] 사랑.. 밝음 1996/10/26 4894 [JuNo] 성아 장난하냐!!!!!! teleman7 1996/10/26 4893 [JuNo] 내일도 어김없이.................. teleman7 1996/10/26 4892 [sun~] 술마셨다.. 밝음 1996/10/26 4891 [sun~] 동인천역에서.. 밝음 1996/10/26 4890 [sun~] 흑흑흑 밝음 1996/10/26 4889 [sun~] 영환아 넘 오랜만이야.. 밝음 1996/10/26 4888 [=^^=] 하하..성아야.. skkmgt95 1996/10/26 4887 이궁.. 아는 사람이 별로 없네.. 77young 1996/10/26 4886 [sun~] 준호랑 형찬이오빠.. 밝음 1996/10/26 4885 [JuNo] 이런............ teleman7 1996/10/26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