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역시.. 작성자 skkmgt95 ( 1996-10-30 15:55:00 Hit: 220 Vote: 4 ) 기분이 별루다.. 날씨마저 찌뿌둥해가지고선..쯔업.. 요즘은 학교 가는날보다 집에 있는 날이.. 수업 들어가는 날보다 터미널실에서 죽치고 있는 날이 부쩍 많아 졌다...오늘도 겨우 한과목 들어갔는데.. 들어가봤자 공부도 안된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일학년두 아니구 이제 2학년이 끝나가는 때... 정말 기분이 축..쳐진다..몸까지 ... 나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마 당분간은 이런 날이 계속 될 거라는건 확실하다.. 단지 가을때문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차라리 그랬으면 다행일텐데.. 갑자기 내 몸을 추스리게 되구..나 혼자 있고 싶은 건 왜 일까? 내가 언제 떠나게 될지 모르지만.. 차라리 그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차라리..차라리.. 이런말을 써놓구 보니 참 내가 한심스럽게만 보인다.. 이런 모습을 남에게 보인다는건 정말 싫은데.. 하지만 어디엔가는 써야 그래두 나을거 같아서 올린다. 그렇다고 익명게시판에 올리는 건 정말 싫다.. 오늘도 날씨만큼이나 흐릿한 기분을 느끼며... 나혼자 지키고 있는 이 조그마한 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싶다.. 홀짝~홀짝~ 누가 제발 말려줘..쯔업.. 본문 내용은 10,40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497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497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1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084384 723 [=^^=] 젊은 희정?? skkmgt95 1996/11/282249 722 [=^^=] 재룡이 무섭구려.. skkmgt95 1996/11/2024911 721 [=^^=] 재룡이 말머리 skkmgt95 1996/11/202604 720 [=^^=] 장신철이 누구지? hchan77 2000/04/0640252 719 [=^^=] 잉? 95들은 다 어디갔지? skkmgt95 1996/12/272344 718 [=^^=] 이상한 전화에대한 나의 대처법.. skkmgt95 1996/12/012033 717 [=^^=] 음..성아의 색깔이라?? skkmgt95 1996/10/102573 716 [=^^=] 음..널널..^^;; skkmgt95 1996/11/212511 715 [=^^=] 으... skkmgt95 1996/11/052442 714 [=^^=] 윤상이가 그럴줄은 몰랐는데... skkmgt95 1996/11/1923812 713 [=^^=] 윤상아~~ skkmgt95 1996/11/292304 712 [=^^=] 위선자.. skkmgt95 1996/12/012143 711 [=^^=] 우울한 하루... skkmgt95 1996/11/042453 710 [=^^=] 왜 그러니?? skkmgt95 1996/10/102504 709 [=^^=] 와아...씨댕이의 작전이 성공이닷..키키키.. skkmgt95 1996/10/112524 708 [=^^=] 와~~ 봄이 아니라 여름이다~ hchan77 2000/05/0844049 707 [=^^=] 와...오늘 첫글~ skkmgt95 1996/12/042205 706 [=^^=] 오호..얘들이.. skkmgt95 1996/12/0521912 705 [=^^=] 오늘도 역시.. skkmgt95 1996/10/302204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