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래 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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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무슨 맛따라 길따라 같다..

후후후..재미있다..

근데 내가 요즘 96모임을 먹는 모임으로 바꾸는 듯한 느낌..

하지만..얘들아..이제 겨을이잖니..

모든 동물들이 그러하듯..인간들두 지방을 축적해야 해..

글구..그러지 않더라두..

슬픈 예이긴 하지만 삼풍 사건때두 체지방이 많은 자가 끝까지..

쩌비...

그러니까 우리 많이많이 맛있게 먹자..

글구,너희들두 알다시피 나는 먹는 것만 밝히는 아이가 아니라..

다분히 정신적인 아이잖니..


본문 내용은 10,3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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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