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시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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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월의 마지막 날이지...

내가 너희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줄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의 마지막날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 하고 헤어져야하는건가요~~오오오~..

해마다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노래가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일 하루 종일 이 노래를 부르면서 다닐것이다..

쩌비...

나는 나중에 시월의 마지막날 헤어진다던가..

공일오비 노래처럼 5월 12일날 만나다거나 하지말아야지..

노래 들을 때마다 생각날테니까..

계절감각있는 멋진 밝음


본문 내용은 10,3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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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