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번개(?) 후기..^^;;..

작성자

skkmgt95

( 1996-11-04 15:50:00 Hit: 252 Vote: 4 )

했다..후훗..

응수하고 성아..글구 오늘 첨 얼굴을 맞댄 재룡이..후후..

응수하고 성아는 자주 봐왔지만..

통신으로만 보던 재룡이..

내 생각엔 탤런트 이재룡처럼 구엽게 생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왠지..샤~프해 보이는 모습..^^;; (재룡아 나 잘했쥐?^^)

얘들 맛있는거 사줄려고 했는데..으..

막상 교문앞에 가보니 갈 만한데가 없더군..

그래서 성아의 추천(?)으로 우동 전문 진가에가서 유부우동을

후루루짭짭..^^;;

재룡인 점심 먹었다면서 안 먹더군..

글구 나서 리카스.인가 하는 곳에 가서 가볍게 차(?) 한 잔씩 하구.

여기선 성아가 사줬지 아마? 핫..

그 때 성아의 표정을 봤어야 했는데..^^;;

크크..

근데 오늘 만약 재룡이하구 응수 없었으면 엄청 썰렁할 뻔..

으..

원래 내가 말을 잘 안하는 편이라..

재룡이하구 응수..특히 응수..윽..^^;;

성아는 졸린다면서 탁자에 퍽~! 엎어져서 잠을 청하구..

푸헥~~!!

담에 나 만날땐 필히 잼있는 얘기 하나씩은 준비하도록..

그러면 맛난거 사줄테니까..^^;;

암때나 부르도록..

그리고 나서 재룡이는 수업 들으러...응수는 일이 있어서

학교에 가구..

성아는 고래배속으로 인가 몬가 하는 곳에 가구.

난 요로코롬 와서 번개(?) 후기를..^^;;

오늘 아쉬운건 좀더 맛난거 못사줬다는거..

담엔 맛있는 데 알아오면 사줄께...^^

빠른 시일내에 연락바람..^^;;

본문 내용은 10,3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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