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한 하루... 작성자 skkmgt95 ( 1996-11-04 22:48:00 Hit: 244 Vote: 3 ) 우울한 하루.. 낙엽이 떨어졌어요 내마음 깊은 곳으로 그대를 만난지 하루만 지나도 내 마음은 우울병을 앓는답니다 어떤 독한 약을 먹어도 고쳐지지 않는 기다리지 않기로 해 놓고 혼자 있을땐 혼자의 생활에 충실하기로 해놓고 난 또 멍청히 전화기만 내려다봅니다 지금쯤 연락이 올 때가 됐는데 연락이 오지 않으면 내 마음 그렇게 우울할 수가 없어요 슬픈 나뭇잎만 가득 쌓인답니다. -이정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中에서... 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렸다.. 지난여름 그렇게 푸르름을 자랑하던 나뭇잎들이 이젠 울긋불긋 물들어....이젠 가을비에 추욱..몸을 늘어뜨린채 길바닥에 흩어져있다.. 이리밟히고 저리밟히고... 난 가을비를 무척 좋아하지만.. 왜 오늘은 우울할 걸까?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할 때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집에 들어와서 혼자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 난 우울해진다... 흠.. 가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다..빨리..빨리.. 주위의 모든걸 잊을 수 있는 내년이 왔으면... 모든걸 잊을거야..모든걸.... 본문 내용은 10,3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08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0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1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2384 723 [=^^=] 젊은 희정?? skkmgt95 1996/11/282239 722 [=^^=] 재룡이 무섭구려.. skkmgt95 1996/11/2024911 721 [=^^=] 재룡이 말머리 skkmgt95 1996/11/202594 720 [=^^=] 장신철이 누구지? hchan77 2000/04/0640152 719 [=^^=] 잉? 95들은 다 어디갔지? skkmgt95 1996/12/272344 718 [=^^=] 이상한 전화에대한 나의 대처법.. skkmgt95 1996/12/012023 717 [=^^=] 음..성아의 색깔이라?? skkmgt95 1996/10/102553 716 [=^^=] 음..널널..^^;; skkmgt95 1996/11/212501 715 [=^^=] 으... skkmgt95 1996/11/052422 714 [=^^=] 윤상이가 그럴줄은 몰랐는데... skkmgt95 1996/11/1923812 713 [=^^=] 윤상아~~ skkmgt95 1996/11/292304 712 [=^^=] 위선자.. skkmgt95 1996/12/012143 711 [=^^=] 우울한 하루... skkmgt95 1996/11/042443 710 [=^^=] 왜 그러니?? skkmgt95 1996/10/102494 709 [=^^=] 와아...씨댕이의 작전이 성공이닷..키키키.. skkmgt95 1996/10/112504 708 [=^^=] 와~~ 봄이 아니라 여름이다~ hchan77 2000/05/0844049 707 [=^^=] 와...오늘 첫글~ skkmgt95 1996/12/042195 706 [=^^=] 오호..얘들이.. skkmgt95 1996/12/0521912 705 [=^^=] 오늘도 역시.. skkmgt95 1996/10/302184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