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 지금 나를 괴롭히는 것은....

작성자  
   isamuplu ( Hit: 212 Vote: 5 )

늦새벽에 찾아오는 졸음도 아니다.

언제나 새벽이 되면 느끼는 허기도 아니다..

내가 보기에도 폭탄 맞은 듯한 방의 모습도 아니다.

나를 또 다시 무참하게 나를 차버린 그 아이에 대한 생각도 아니다.

그저 단지 몸안에서 타르와 니코친을 원하는 데 담배가 없다는 것이

나를 괴롭힌다..


본문 내용은 10,3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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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