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돼지처럼.. 작성자 밝음 ( 1996-11-08 00:23:00 Hit: 219 Vote: 2 ) 오늘 내 친구 윤경이가 울 학교에 왔다.. 다들 알지..? 나랑 점심 먹으려고 친구들 밥 먹는거 구경만하고 우리 학교로 달려오는 착한 친구.. 오늘도 예전처럼 우리는 육교에서 만나 몰 먹을까..고민했지.. 친규는 오늘 학생식당 메뉴가 떡만두국이었는데 (친구....) 너무너무 먹고싶었다면서..배고파 쓰로지겠다는거야.. 나는 친구를 끌고 교문을 지나 위로 올라가다 다시 내려와서 처갓집 양념통닭집에 갔지.. 후라이드 치킨을 시켰어..8000원이었는데.. 괜찮았어...우리는 싹싹 먹어치우고 차를 마시기로 했지. 고래뱃속우로 가던 중..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못 지나듯. (고래뱃속으로..) 내가 어찌 필로를 그냥 지나겠어..? 들어가서 스위스빵.이랑 이름 모를 빵..글구.마늘빵을 샀지.. 고래에 가서..나는 웰치스 그레이프 ... 내 친구는 헤이즐넛을 시키고 빵을 먹었지.. 빵의 90%는 차가 나오기전에 다 먹은 것 같아.. 배불렀지만 오늘 방금 구어진 필로의 빵은 거의 예술이었지. 우리는 오늘 어묵과 기타 등등의 나머지 것들을 먹는데는 실패했어.. 배가 불렀거든...그러나..돼지였어.. 아....글을 쓰니 또 배가 고푸네.. 담주엔 친구랑 모 먹으로 가지..? 고민하는 인간상...밝음.. 본문 내용은 10,3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18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1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8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142384 12674 [JuNo] 여긴 갤러리 teleman7 1996/08/192198 12673 [JuNo] 흠.............겟 쇼티............................... teleman7 1996/09/1021916 12672 [유령]으아~~ 내일 죽었다 씨댕이 1996/09/112197 12671 [Peri] 으음... 난지금 쪽지를 볼겨를이 없다.. isamuplu 1996/09/1221910 12670 [sun~] 지금은 밝음 1996/09/162194 12669 [진영] 재우..대현... seok0484 1996/09/202193 12668 [진영] 감기인가...??? seok0484 1996/09/282198 12667 [JuNo] 스티븐 시걸................... teleman7 1996/10/022193 12666 [우기]심심하지만.. jongwook 1996/10/032194 12665 [진영] 밥팅 재우... seok0484 1996/10/042194 12664 [JuNo] 것봐............................... teleman7 1996/10/052194 12663 [사악창진]밑에 말머리에 대한 답.. bothers 1996/10/082191 12662 [JuNo] 겐세이 하는사람도 없다니.......... teleman7 1996/10/2921911 12661 [천재님]수능 쇼팽왈츠 1996/11/052194 12660 [sun~] 커플들... 밝음 1996/11/072192 12659 [sun~] 돼지처럼.. 밝음 1996/11/082192 12658 [sun~] 우산.. 밝음 1996/11/082196 12657 [JuNo] 동문회에서.................... teleman7 1996/11/102195 12656 [스윔] 한산한 일욜.... swim290 1996/11/10219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