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돼지처럼.. 작성자 밝음 ( 1996-11-08 00:23:00 Hit: 202 Vote: 2 ) 오늘 내 친구 윤경이가 울 학교에 왔다.. 다들 알지..? 나랑 점심 먹으려고 친구들 밥 먹는거 구경만하고 우리 학교로 달려오는 착한 친구.. 오늘도 예전처럼 우리는 육교에서 만나 몰 먹을까..고민했지.. 친규는 오늘 학생식당 메뉴가 떡만두국이었는데 (친구....) 너무너무 먹고싶었다면서..배고파 쓰로지겠다는거야.. 나는 친구를 끌고 교문을 지나 위로 올라가다 다시 내려와서 처갓집 양념통닭집에 갔지.. 후라이드 치킨을 시켰어..8000원이었는데.. 괜찮았어...우리는 싹싹 먹어치우고 차를 마시기로 했지. 고래뱃속우로 가던 중..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못 지나듯. (고래뱃속으로..) 내가 어찌 필로를 그냥 지나겠어..? 들어가서 스위스빵.이랑 이름 모를 빵..글구.마늘빵을 샀지.. 고래에 가서..나는 웰치스 그레이프 ... 내 친구는 헤이즐넛을 시키고 빵을 먹었지.. 빵의 90%는 차가 나오기전에 다 먹은 것 같아.. 배불렀지만 오늘 방금 구어진 필로의 빵은 거의 예술이었지. 우리는 오늘 어묵과 기타 등등의 나머지 것들을 먹는데는 실패했어.. 배가 불렀거든...그러나..돼지였어.. 아....글을 쓰니 또 배가 고푸네.. 담주엔 친구랑 모 먹으로 가지..? 고민하는 인간상...밝음.. 본문 내용은 10,3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18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1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8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5207 [sun~] 재룡이... 밝음 1996/11/082143 5206 [sun~] 사진.. 밝음 1996/11/082116 5205 [sun~] 김밥.. 밝음 1996/11/082129 5204 [sun~] 번개.. 밝음 1996/11/0820418 5203 [오상] 후후 전 성주가 아니고 오상이에요 ms0544 1996/11/082063 5202 [오상] 저 모르시는 분은 요길 보셔요... dinosur 1996/11/082213 5201 [오상] 흠 C숙제라............. dinosur 1996/11/082022 5200 [오상] 후후 요즘에 술만 마시네 쩝 dinosur 1996/11/082085 5199 [오상] 밑에 방에서 놀러 왔어요 dinosur 1996/11/082031 5198 [형준] 앙...~~ 엄청 도배.. kkuruk96 1996/11/081991 5197 [sun~] 불량식품 밝음 1996/11/081991 5196 [sun~] 떡볶이..2 밝음 1996/11/082001 5195 [sun~] 떡볶이.. 밝음 1996/11/082041 5194 [sun~] 후후후..재우야.. 밝음 1996/11/082133 5193 아랫글....왠지 이상해잉... ajwcap 1996/11/082142 5192 [sun~] 마로니에 공원.. 밝음 1996/11/082122 5191 [sun~] 준호야.. 밝음 1996/11/082052 5190 [sun~] 정재야..후후후.. 밝음 1996/11/082013 5189 [sun~] 돼지처럼.. 밝음 1996/11/082022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