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남아] 한심한 나....

성명  
   rough1 ( Vote: 4 )

어제는 정말이지 여러모로 너무너무 기분 안좋은 일들이 많았다.

그렇게 한숨을 쉬며 학교에 있었는데

친구에게서 삐가 왔다.

하숙집으로 좀 와달라고

그래서 급하게 가봤는데

여자애라서 그런지 몸이 안좋으니까

상당히 외롭더란다.

그래서 불렀다고.....

얼마나 외로웠으면 미천한 이 몸을 불렀을까만은

하필 어제같은 날 불러서 사람을 더 서럽게 만드는거야...

남자친구도 있으면서...

한편으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난 남의 여자(?)만 챙겨주고 사는가라는 이런 어뚱한 생각이....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외로운 열혈남아

본문 내용은 10,3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24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24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7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5264     [오상] 흐흐 역시 모플은 잼있어 dinosur 1996/11/10
5263     [오상] 흠 준호님이 도배를 하시는군 dinosur 1996/11/10
5262     [오상] 윽 나의 실수 dinosur 1996/11/10
5261     [JuNo] 옷 생겼다............................... teleman7 1996/11/10
5260     [사악창진] ?이해가 안간다.. bothers 1996/11/10
5259     [JuNo] (필독) 96들에게 고함.............. teleman7 1996/11/10
5258     [JuNo] 일어 났다........................ teleman7 1996/11/10
5257     [JuNo] 다음주 번개........................... teleman7 1996/11/10
5256     [JuNo] 청산할까????? teleman7 1996/11/10
5255     [JuNo] 동문회에서.................... teleman7 1996/11/10
5254     [JuNo] 다음주 번개 꼭 있다................. teleman7 1996/11/10
5253     [JuNo] 컴백했다........................ teleman7 1996/11/10
5252     [JuNo] 만화................................ teleman7 1996/11/10
5251     [JuNo] 동문회 다녀 왔다................ teleman7 1996/11/10
5250     [진영] 내가 요즘은... seok0484 1996/11/10
5249     [Peri] 마플중 불어 노래는.... isamuplu 1996/11/10
5248     [Peri] 앗 5377 마플 극장판... isamuplu 1996/11/10
5247     [열혈남아] 한심한 나.... rough1 1996/11/09
5246     [sun~] 쉿~!성아의 비밀.. 밝음 1996/11/09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