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나는 지금.. 작성자 밝음 ( 1996-11-11 09:17:00 Hit: 208 Vote: 5 ) 제 4 pc 실에서 통신을 하고있다.. 교수님은 저 앞에서 필기를 하시는군.. 나는 응수를 믿을 것이다.. 방금전에는 여주랑 김밥을 먹었다.. 지금 여주는 저어기..서 통신을 하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장하다!!! 흐음...배고파랑... 나는 오늘도 내 친구 가영이랑 만나서 왔다...오늘 특이한 점은 서울역이 아닌 동대문역에서 갈아탄 것이다.. 동대문역에서 갈아탐으로 해서 재미있었다. 왜냐면 어떤 아저씨를 보았는데 약간.. 정신이 이상하신..아저씨였다.. 큰소리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시다가 불경인지 유교 경전인지를 외우시고 합장을 하시고...흐음... 상당히 똑똑하신 분같아보였다.. 참 기가 센 분 같았다.. 바로 그 아저씨 뒤에 있었는데 기운이 참 세다는게 감지되었다..(오호라~~나는 역시~~) 어쨌든 재미있다고 하면 너무 잔인한 아이인가..? 특이한 사람을 만나서 신기했다.. 정상이 아니라는 말은 하고싶지 않다.. 정상..비정상이라는 말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는지 알기때문이다... 어쨌든 나는 지금 필기도 안하고 룰루랄라 통신에 전념하고 있다.. 통순순이 밝음 본문 내용은 10,3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28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28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3719 [JuNo] 6시 이전에......... teleman7 1997/04/192072 13718 [JuNo] 좌석이 더 비쌀껄? teleman7 1997/04/192073 13717 [JuNo] 약삽이 안해........ teleman7 1997/04/192071 13716 [우기] to bakhyung jongwook 1996/09/172084 13715 [sun~] 대화방에 있는데 편지가.. 밝음 1996/10/072081 13714 [유령] 푸하하 제가 친구해 드리지여.. 하하 씨댕이 1996/10/142082 13713 [Peri] 으음 밝음 고마버요 하지만.. isamuplu 1996/10/202083 13712 [성균가족 한마당 갔다 왔지...] ham0828 1996/11/032083 13711 [=^^=] 흠..비가 언제까지 내리쥐? skkmgt95 1996/11/052087 13710 [JuNo] 오늘 번개 성공적이였음............. teleman7 1996/11/052084 13709 [Peri] 그럼 성아야....나는... isamuplu 1996/11/102084 13708 [sun~] 나는 지금.. 밝음 1996/11/112085 13707 [사악창진] 드뎌 오늘이.... bothers 1996/11/132082 13706 나의존재는준호의존재와 joyhelp 1996/11/142086 13705 [JuNo] 운동.............................. teleman7 1996/11/162082 13704 [JuNo] 오늘 준호는 외출..................... teleman7 1996/11/162085 13703 [sun~] 재롱 바부.. 밝음 1996/11/182083 13702 [sun~] 흑흑흑 teleman7 1996/11/212085 13701 [진영] 3.0 깔았다아~ ^^ seok0484 1996/11/222085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