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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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pc 실에서 통신을 하고있다..

교수님은 저 앞에서 필기를 하시는군..

나는 응수를 믿을 것이다..

방금전에는 여주랑 김밥을 먹었다..

지금 여주는 저어기..서 통신을 하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장하다!!!

흐음...배고파랑...

나는 오늘도 내 친구 가영이랑 만나서

왔다...오늘 특이한 점은 서울역이 아닌

동대문역에서 갈아탄 것이다..

동대문역에서 갈아탐으로 해서 재미있었다.

왜냐면 어떤 아저씨를 보았는데 약간..

정신이 이상하신..아저씨였다..

큰소리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시다가

불경인지 유교 경전인지를 외우시고

합장을 하시고...흐음...

상당히 똑똑하신 분같아보였다..

참 기가 센 분 같았다..

바로 그 아저씨 뒤에 있었는데 기운이 참 세다는게

감지되었다..(오호라~~나는 역시~~)

어쨌든 재미있다고 하면 너무 잔인한 아이인가..?

특이한 사람을 만나서 신기했다..

정상이 아니라는 말은 하고싶지 않다..

정상..비정상이라는 말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는지 알기때문이다...

어쨌든 나는 지금 필기도 안하고 룰루랄라

통신에 전념하고 있다..

통순순이 밝음


본문 내용은 10,3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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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