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낙엽..

작성자  
   밝음 ( Hit: 209 Vote: 3 )

낙엽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우리의 밝음은 오늘도 폴짝거리다..

중앙도서관 앞에서 폴짝거렸는데

초코쿠키의 진술을 들어보면..

..이 끝에서 저어 끝의 사람까지 다 너를 쳐다봤어..

라고 ...쩝...

이제 나뭇잎도 다 떨어지고..

올 겨울도 혼자만의 겨울일인 것일까...?

흐음..대학로에 커다란 나뭇잎이 아직 남았던데..

대학로에서 폴짝거려야겠다..

근데..앞으로 친구들이 나와 집에 가는걸 피할 것 같은 느낌..

자아~~모두들 거리로 나와 낙엽을 잡아봅시다..

잡았는데도 사랑이 안 이루어진 것은 책임지지 않음..

나뭇잎이 남지 않을때까지 폴짝거릴 예정인

밝음..



본문 내용은 10,3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30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30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7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589384
5321    [박형] 인터넷의 인자는 bakhyung 1996/11/1222012
5320    [Peri] 으아 인터넷이 이렇게 빈약할수가... isamuplu 1996/11/122096
5319    [박형] 준호야... bakhyung 1996/11/122047
5318    [사악창진] 주노... bothers 1996/11/1222310
5317    [JuNo] 5451 읽어보고...................... teleman7 1996/11/121975
5316    [JuNo] 슬럼프............................ teleman7 1996/11/121953
5315    [사악창진] 고마운 사람들.................. bothers 1996/11/121993
5314    [JuNo] 고마운 사람들........................... teleman7 1996/11/112013
5313    [박형] 밑에 읽어보니.... bakhyung 1996/11/112083
5312    [박형] 나도 이상한 사람 만났다 bakhyung 1996/11/112072
5311    [박형] 앗..형준?? bakhyung 1996/11/112013
5310    [박형] 꾸벅~~! bakhyung 1996/11/112093
5309    [형준] 번개..? kkuruk96 1996/11/112113
5308    [JuNo] 번개 칠꺼다.................... teleman7 1996/11/112003
5307    [JuNo] 헥헥헥........................... teleman7 1996/11/111993
5306    [sun~] 뽀두락지.. 밝음 1996/11/112063
5305    [sun~] 낙엽.. 밝음 1996/11/112093
5304    [형준] 앙..주말에 마니두 썼군,, kkuruk96 1996/11/112177
5303    [sun~] 울 엄마와 아빠... 밝음 1996/11/112103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