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배신!!! 작성자 밝음 ( 1996-11-12 11:45:00 Hit: 216 Vote: 7 ) 나는 세상에서 모두 나를 버리고 남자를 찾아 떠나도 이 두 사람만은 절대 안 떠날것이다.. 하고 생각하고 믿어온 두 명의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한 명이 갑자기 목소리를 낮추며 ..성아야..나 누구랑 사귈지도 몰라..했다. ..허억..그 아이는 어느사이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오모나오모나....이론이론.. 얼레리꼴레리...... 흐음..그리고 요즘 나머지 한 친구가 연락이 뜸해졌다.. 왜 연락도 안 해..?하면.. ..내가 워낙 바쁘잖아....하곤 했는데.. 오늘 확인한 사실에 의하면 cc가 되었다는데.. 흑흑흑..이론이론... 이롤수가..잉잉잉..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이 친구들만은 남자도 모르고 나랑 룰루랄라 놀 줄 알았는데... 나만 남겨지다뉘... 이 외로움을 어짜하리이이이이요오오오~~~ !.! 아~~눈이 올 것만 같은 날에.이론 소식을 접하다뉘.. 근데..사실은 기쁘기도 하다.. 애들같던 것들이 장족의 발전을 하여 연애를 하다니.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글구..부디 친구를 생각하여 가지를 치도록... 말 안해도 알아서 소개해야지.. 꼭 내가 말을 해야겠냐구....나아쁘은 것들~~!!! 어쨌든 희비가 교차하는 오전이다.. 이제 나는 4교시 수업 들으로 가야쥐이이이.. 친구들의 성장에 기쁘지만 버림 받은 것이 가슴 쓰린 밝음... 본문 내용은 10,39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32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32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109384 13016 [진영] 플라자에서.... seok0484 1996/09/262163 13015 비 쫄딱 맞고 왔다...... 양아 1996/10/022161 13014 [유령] 간만에 나두 여기다.. 씨댕이 1996/10/022161 13013 [JuNo] 이곳에는.............. teleman7 1996/10/042164 13012 [나...군대간다....] ham0828 1996/10/052164 13011 [sun~] 나는 지금.. 밝음 1996/10/132161 13010 [sun~] 오늘 나는... 밝음 1996/10/162163 13009 [=^^=] 겨울을 싫어하는이유.... skkmgt95 1996/10/282168 13008 [진영] 오늘 대현이를 봤는데... seok0484 1996/10/292165 13007 [JuNo] 어문학부 누굴까??????????????? teleman7 1996/11/022164 13006 [sun~] 사진.. 밝음 1996/11/082166 13005 [형준] 오상이 여기서 도배 하냐..?? kkuruk96 1996/11/082164 13004 [sun~] 1,2교시 수업을 듣고 밝음 1996/11/122166 13003 [sun~] 배신!!! 밝음 1996/11/122167 13002 [오상] 흠흠 우리는 왜 전공 통지서가 날아오지 않을까?? dinosur 1996/11/132163 13001 [형주니] 준호~~ 성아~~ kkuruk96 1996/11/132168 13000 [JuNo] 경화....하는짓 보니............... teleman7 1996/11/132166 12999 [박형] 주겄다..종강이야... bakhyung 1996/11/152168 12998 [사악창진] 오늘 이태원 다녀왔다. bothers 1996/11/162166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