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번개 후기.

작성자  
   밝음 ( Hit: 215 Vote: 3 )

아침부터 엄마한테 혼나고 그냥 집에 조금 늦게 들어가려는

생각을 했다..요즘 가뜩이나 기분도 안 좋구

슬픈데..흑흑흑..

터미널실에서 통신을 하다가 준호랑 재롱이를 만났다.

맥도날드 번개리라고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돈도 없어서 그냥 안 가겠다고 했다..

내려갈때 같이 내려가기로 했는데 kfc로 간다길래

그냥 가서 앉아있기만 하려고 했다..

근데..이름이 모였더라..??

파파이스의 핑거휠레같은데 나온 것이다.

구래서 먹었다...호호호..

(위에위아에 줄에 핑거휠레같은게..)

먹고나니 노래방에 가고싶어져서 노래방에 갔다.

스트레스도 풀 겸 노래를 룰루랄라 부르고

지금 집에 왔다..

오늘 내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여러노래들을 불러주었다.

참으로 기뻐하던걸..

얘들아.오늘 나의 명곡에 둁한 소감문을 올리도록 해라..

아기공룡 둘리는는 내가 아무 때나 부르는게 아니란다.

(언제나 부르는 것도 아님)

에궁...피곤하다..

번개 맞은 밝음


본문 내용은 10,3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546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546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6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20384
13111    [총장] 정우야 나두 힘들단다. skkman 1996/11/302143
13110    [=^^=] 위선자.. skkmgt95 1996/12/012143
13109    [총장] ^^; 익명게시판이라.. skkman 1996/12/012146
13108    [JuNo] 지금은 터미널실...... teleman7 1996/12/032144
13107    [JuNo] 어느덧....... teleman7 1996/12/112145
13106    [sun~] 사랑스런 나의 후배.. 밝음 1996/12/202144
13105    [만월] 오늘 스포츠뉴스에서 manwol 1996/12/212143
13104    [sun~] 버릇처럼.. 밝음 1996/12/282148
13103    [게릴라] 96학번 방도 이제 쇠하는가? 오만객기 1997/01/212146
13102    [게릴라] 감동적이군... 오만객기 1997/01/222143
13101    [뷰티월드] 하드가 필요해... 양아 1997/01/272141
13100    [0605] 가는 날이 장날이라 mossie 1997/01/312141
13099    [미정~] 여러분 안녕하세요?? 씨댕이 1997/02/042143
13098    [사악창진] 윤상이형. bothers 1997/02/072144
13097    [JuNo] 97들이현재...... teleman7 1997/02/192141
13096    [0629] 재미있는 뉴스.. mossie 1997/02/242141
13095    [진영] 다들 바쁘구나.... seok0484 1997/02/262141
13094    [진영] 아래...나같으면... seok0484 1997/02/272142
13093    [JuNo] 음냐리이~ teleman7 1997/03/022144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