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인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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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10 Vote: 3 )


인형의 꿈


일기예보


그댄 먼 곳만 보네요..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한 번쯤 나를 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내 마음을 ..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있는 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렀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한 번쯤 나를 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본문 내용은 10,3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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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