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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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mgt95 ( Hit: 238 Vote: 16 )

요즘처럼 삶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때면..

라면을 더욱 자주 먹게 된다..

그것두 끓여먹는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끓여먹는 라면..

난 거의 신라면을 먹는다..

아무래도 아직까진 내 입맛에 가장 맞는..

아니 길들여져 있는 라면이기 때문이다..

삼양라면은 햄, 소시지 맛이 난다..

좀 느끼하다 싶은 그런 맛이어서 별루 안 먹는다..

글구 해물탕면..그건 좀 싱거운 편인데..

해물 맛이 나긴 하지만 시원하다는 느낌이 나질 않는다..

요즘 새로 나온 오징어 짬뽕이라는 라면..

요건 오징어가 씹히고 국물도 그런대로 괜찮다..

음..뉴면..라면이 아니라고 하지만..어쩔 수 없는 라면이다..

좀 개운하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암튼..MSG를 넣지 않았다는 사실때문에 왠지 느낌이 좋다..

글구 너구리라면..요건 우동만큼은 못돼도 면발이 참 굵다..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안성탕면...

요건 이제 맛으로 먹기엔 솔직히 그렇다..

걍..싼 맛으로 먹쥐..

맛보면..글구 스낵면..이 두 라면은

그 값에 비해서 맛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깔끔한 맛이 난다..

대관령 김치라면..

별루 뚜렷한 차별화가 없는거 같다.

김치 맛 느껴본적이 없다..^^

새우 안성탕면..

요건 새우살이 씹히는데 맛도 괜찮다..

먹어볼 만 한데..요즘은 잘 안팔리던데..

이렇게 끓여먹는 라면외에 컵라면으로는

육개장, 새우탕, 튀김우동, 짜장, 김치 큰사발 시리즈가 있다..

이 중에서 새우, 육개장 큰사발이 맛이 괜찮다..

글고 김치 왕뚜껑..왕뚜껑..

큰냄비..김치 큰냄비..시리즈가 있다..

근데 그다지 두 가지 사이에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매운탕 사발면도 있다..맛이 개운~하쥐..

그리고 빅3..값이 좀 비싼 흠이 있긴 하지만..

먹을만하다..

음..또 미스터 빅. 햄 김치찌개맛, 육개장맛...

보통이다..

이 외에 눈에 띄지 않는 라면이 무지 많지만..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맛이 그저그렇거나 값이 비싸다..

오늘 같은 날 한 번 라면 끓여 먹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본문 내용은 10,3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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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