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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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13 Vote: 5 )

크리스마스가 딱 한 달 남았네..

흐음..요번에는 크리스마스에 흰 눈이 폴폴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얼마나 조을까...

나는 국민학교때까지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울 엄마가 쓴 편지고 산타 할아버지가 쓴 편지라고 굳게 믿고

다른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는 없다고 해도

쟤네들은 착한 아이들이 아니라서 선물을 못 받으니까

엄마가,아빠가 주는거구..

나는 진짜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거야..

할아버지는 내가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만 편지와 함께 주시자나?

다른 아이들은 할아버지 편지도 못 받았자나..??

나아쁘은 것들..<-------요런 생각을 하고 렉있었던 것이다.

엄마는 그때를 회상하시기를 ...

....너는 아이가 조금 어리숙해서 그저 믿더라...

...이론이론...엉엉엉..

어리숙한 밝음


본문 내용은 10,3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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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