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눈.. 작성자 밝음 ( 1996-11-30 00:27:00 Hit: 202 Vote: 2 ) 성격과 적응 시험을 보고 나오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강아지처럼 좋아해 뛰어다녔다.. (위에 좋아서..) 눈을 맞으니 기분이 참 좋았다.. 좋은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한하는 생각을 했다.. 눈처럼 겨울이면 늘 기다리게 되고 내리면 그저 좋은 사람.. 그렇게 늘 보고싶어서 기다리게 되고 만나면 그저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환상인가..?? 그런 사람이 있었봤어야 알지.. (있어봤어야.....얘들아..미안해..) 언젠가는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있어줄거라 믿는다.. 늘 기다리는 밝음 근데.. 그 사람이 날씨가 따뜻해져서 눈이 녹는 것처럼 그렇게 내 곁을 떠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본문 내용은 10,3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34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34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2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25384 6347 [sun~] 치어스.. 밝음 1996/11/302093 6346 [JuNo] 나랑 비슷하네.......... teleman7 1996/11/302053 6345 [sun~] jazz 밝음 1996/11/302033 6344 [sun~] 오늘 눈.. 밝음 1996/11/302022 6343 [JuNo] 찹쌀떡......................... teleman7 1996/11/302043 6342 [sun~] 여성과 사회 시험 밝음 1996/11/302023 6341 [JuNo] 포레스트 검프...................... teleman7 1996/11/301994 6340 [sun~] 헥헥헥.. 밝음 1996/11/302072 6339 [JuNo] 재롱이는................... teleman7 1996/11/302032 6338 내 등이 뻐근한것도.. 씨댕이 1996/11/292186 6337 내 발이 시려운것도.. 씨댕이 1996/11/292226 6336 오늘 추운것도 너 때문이야.. 세진.. 씨댕이 1996/11/292299 6335 돌겠군.. 씨댕이 1996/11/292077 6334 음.. 절망이야.. 씨댕이 1996/11/292216 6333 난 눈오는 날 광분한다니까... ajwcap 1996/11/292136 6332 [알콜공주]히히~ 눈 온 기념이야. 푼수지영 1996/11/292384 6331 그런데 도배하는 이유는? 양아 1996/11/2920610 6330 [=^^=] .... skkmgt95 1996/11/292126 6329 [알콜공주]오늘 도배마장? 푼수지영 1996/11/292304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