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 작성자 양아 ( 1996-12-12 08:29:00 Hit: 207 Vote: 6 ) 부모님이 외국에서 사업하셔서... 집이 비어있을때가 많은 난..... 집에 혼자 있어서... 맘대로 놀수는 있지만... 단점이라면.... 밥을 제때 못 챙겨 먹는데 있다...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밥은 물론 반찬도 제대로 못한다... 주로 사먹고 그러지만.... 요즘들어서는 시켜먹는것도 질려서... 정말로.. 굶는날이 빈번하다..... 주변에 식당에 가서 사먹으면 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내가 하고 싶은말은... 2년 가까이 혼자 살면서... 허구한날 나가서 사먹을수가 있지는 않다는거다..... 돈도 돈이지만... 무엇보다 혼자 나가서 사먹기가 귀찮다.... 배부른 소리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또 식당도.. 거짓말 안하고... 집에서 꽤 걸어가야만 하는 원거리에 있다....... 친구나 아는 사람이 집에 놀러오면... 밥은 절대로 안 굶게 된다... 같이 나가서 사먹으면 되니까... 하지만.. 혼자 있을때는... 나가기도 귀찮고... 혼자 식당에 가서... 밥 먹는게 싫다.... 방학동안 요리학원이나 다닐까 한다... 정말이다... 본문 내용은 10,32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70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7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0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30384 6708 [JuNo] 아래 글을보고...... teleman7 1996/12/122134 6707 [0569] 탤런트들의 집단..~ mossie 1996/12/122284 6706 [최민수] 주노야 맥도널드 무지 좋아 하는구나 skkman 1996/12/122124 6705 망할놈의 사이비 종교.... 양아 1996/12/122104 6704 배고픔? 양아 1996/12/122076 6703 긴잠.. 양아 1996/12/122154 6702 卒戰 그 자체.. 양아 1996/12/122024 6701 [열혈남아] 오랜만에...... rough1 1996/12/122084 6700 [sun~] 재룡아..참.. 밝음 1996/12/122124 6699 [sun~] 우리 밑 집에 사는 사람은 밝음 1996/12/122182 6698 [sun~] 재룡아.. 밝음 1996/12/122026 6697 나는 점점 왕자가 되어가는 듯하다 씨댕이 1996/12/122206 6696 사실 이상하긴 하다.. 씨댕이 1996/12/122198 6695 [JuNo] 맥도날드...... teleman7 1996/12/1223417 6694 오~~ 다덜 WHITE HAND가? 씨댕이 1996/12/122467 6693 [sun~] 재룡이의 기대에 부응.. 밝음 1996/12/1227720 6692 호호호호 오늘은 많이 놀았어 씨댕이 1996/12/1242962 6691 [JuNo] 재룡이 글 보고...... teleman7 1996/12/1237162 6690 흑흑.. 준호까지.. 씨댕이 1996/12/1254072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