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나이가 들어가도.. 작성자 밝음 ( 1996-12-21 00:23:00 Hit: 219 Vote: 3 )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마음은 그대로이다. 울 엄마도 그렇다고 하시던데.. 울 고모들도 그렇다고 하셨다던데.. 나도 그런 것같다.. 나는 대학생이 되면 어른스러워질줄 알았다.. 근데 더 어려지는 것같다.. 오늘 친구랑 같이 신포동을 걸어가는데 친구가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잠을 제대로 못자면 확실히 얼굴도 붓고 푸석푸석해진다고 했다. 나도 요즘은 정말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낀다.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이 보시면..쩝.. 그렇지만 정말로 그렇다.. 20세 이후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보다.. 앞으로는 칼슘도 많이 섭취하고 그래야겠다.. 정말 한순간 느꼈는데 나이가 드는건 너무 서럽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를 먹었으면 했는데.. 흑~~~~ 외로워서 더 서러운가보다.. 외로움에 눈물지으면서 밝음 본문 내용은 10,3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687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68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9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65384 6879 [JuNo] 이번주 목요일...... teleman7 1996/12/222068 6878 오~~씨댕 열나 졸려~~ 씨댕이 1996/12/2221710 6877 [JuNo] 이곳도 대상이 될까? nowskk3 1996/12/212073 6876 [JuNo] 꿈을 꾸었다...... teleman7 1996/12/212013 6875 [최민수] 으히히 내 사촌동생 소개시켜줄까여? skkman 1996/12/212153 6874 아래 윤상이와 p모양의 글.... emenia 1996/12/212213 6873 [만월] 오늘 스포츠뉴스에서 manwol 1996/12/212123 6872 [sun~] 슬픈 이야기 밝음 1996/12/212183 6871 [sun~] 나이가 들어가도.. 밝음 1996/12/212193 6870 [sun~] 거리에 나가보면 밝음 1996/12/212033 6869 [sun~] 사랑이 넘치는 성대 함께 만들어가요 밝음 1996/12/212083 6868 [JuNo] 망년회 결사반대. teleman7 1996/12/202013 6867 [JuNo] 피곤하다...... teleman7 1996/12/202043 6866 [최민수] 임모씨 아들 모 J.N 군 정말 대견하다. nowskk2 1996/12/202073 6865 [호빵맨]방금 뉴스에서 larva0 1996/12/202093 6864 [최민수] 히힛... 건형아 그건 말야~! nowskk2 1996/12/202062 6863 [호빵맨]으악...아랫글 larva0 1996/12/202004 6862 [호빵맨]이건정말 중요한 질문 윤상이형 larva0 1996/12/202062 6861 [최민수] 96학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라~! nowskk2 1996/12/202033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