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겨우 2번정도 96방에 들렸었는데...
오늘은 왠지 여기서 살고 싶다....
글구
최초로 하루에 두개의 글을 올리는군...우하하..^^
평소때 소외감 느낀다고 꺼려했던 96방이 오늘은
이상하게도 친근해 보인다....
음~~~~~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할말이 없다....
먹는 얘기도 하기 싫고 크리스마스 얘기도 하기 싫고
음~ 후배 얘기도 하기 싫고
그냥 이렇게 앉아서 얼굴 모르는 친구들의 글이나 보겠다
히히^^
얼굴은 모르지만 글을 보면 대충 이미지 윤곽이 잡힌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