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마......

작성자  
   씨댕이 ( Hit: 247 Vote: 12 )

음.. 이 제목은 밑에 글에서 또 쓴다고 했으니까 쓰는것임..

근데 오늘은 잼있는것에 비해 운이 별로 나쁜 날이엇어..

아침.. 어제 마신술로 속이 쓰림에도 불구하고 일찍일어나..

학교에 가야했어.. 학교에 가서 영어회화에 대한 인터뷰를 했지..

밥도 못먹고 가서 좀 속이 쓰리더라.. 쯔쯔..

사실 밥을 먹긴햇는데.. 고추장에 비벼먹었거든..

얘들한데 말하니까 한심하게 처다보드라?? 고추장은 술이랑 안친한가봐? 그치?
그리고 오늘 삐삐를 찾으러 갔었는데.. 쩝.. 예상대로 삐삐는 완전히 갈아야

할꺼 같어.. 쩝.. 어쩔 수 없지만..조만간 바뀐 삐삐 번호를 올릴께..

그리고 오늘은 잘 되던 오락고 잘 안돼더라..

흑흑.. 중딩애덜 기다리느라고 오락실에 갔었는데...

잘 되던 오락도 안되던걸..

그러나 오늘 얘들 만나서 기뻤어..

후후..

헤헤..



본문 내용은 10,3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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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