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 날이로군..

작성자  
   씨댕이 ( Hit: 232 Vote: 3 )

오늘이 마지막 날이로군..

96년도 다 갔으.. 옛날보다 감회가 새롭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것은

내가 머리가 커서일까? 아니면 잡생각이 많아져서?

하여튼 오늘은 차분히 방 청소라도 해야겟어.. 어디나가려고 했는데..

어제 술먹은 탓에 늦게 일어났고..

돈도 없고.. 불러주는 사람도 없고..

헤헤..

그러구 보니 오랜만에 고딩친구를 하나 만나는군..

짜석.. 많이 변했나 모르겠네..

하여튼 오늘은 별로 큰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지낼 예정..

이제 8시간 반만있으면 96년은 안녕이다..

안녕~~~



본문 내용은 10,3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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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