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창진]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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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6년도 마지막 날이다.

잠시후엔 교회에 가서 새해를 맞이 하겠지.

나에겐 참 의미가 많은 한해였다.

대학도 입학했고, 많은 사람들도 만났고.

해놓은건 없어도 많이 도전도 해봤고..

결과적으로 즐거운 한해였다.

내년도에도 즐거운 한해가 되길...







사악하디 사악한 그이름 이/창/진



본문 내용은 10,3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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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