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후훗...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작성자 skkman ( 1997-01-01 21:45:00 Hit: 234 Vote: 8 ) 이제까진.. 정체를 숨기려고 노력하였다. '그래.. 난 최민수야.. 하지만..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게 해야해..' 라고 항상.. 생각하였다. 따/라/서... 최민수임에두 불구하고.. 이 함부로 나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고 다녔으나... 몇몇.. 눈치챈 96들이...'앗.. 당신은.. 최민수~!'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과감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그래... 팬들이 원한다면... 어쩔수 없지..' 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 살빼기루 결심했다. 어머니도.. 나의 결심에.. 환호를 외치시며.... '아이구.. 우리아들.. 드디어.. 최민수로 컴백이구나~!' 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시고.. 부리나케.. 동네앞 수영장으로 가셔서.. 수영수강신청을 접수하고 오셨다. 그리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다. '호호호.. 얘야~! 수영강사가.. 여대생이더라~!' 헉... 이거.. 또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나의 살 빠진 최민수의 모습에... 순진한 여대생 강사가.... 홀딱 반해 버려서...그래서.. 나때문에.. 상처를 입으면... 누가 책임 져야 한단 말인가... 휴... 걱정이다.. 나의 무모한 결정이.. 한사람을 상처주는게 아닐지... 윽.. 돌날라 온다. 우쒸... 손에 쥔거 던지지 맛~! 아악.. 단체루 던지다니.. 본문 내용은 10,3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10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1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8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86384 7107 [사악창진] 정우야 윤상이형 병명은.. bothers 1997/01/0223310 7106 으읔 밑에 cybertac 1997/01/012448 7105 [최민수] 후훗...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skkman 1997/01/012348 7104 [쿠키좋아] 정말 눈 왔오? 초코쿠키 1997/01/0123913 7103 [0574] 흑. mossie 1997/01/012308 7102 [사악창진] 으음..눈이 왔다.. bothers 1997/01/0122610 7101 창밖을 봐~~ 눈이와~~ 이렇게 씨댕이 1997/01/012499 7100 [JuNo] 재룡...... teleman7 1997/01/0124412 7099 지금 준호는 불가상태.. 씨댕이 1997/01/0125317 7098 준호의 새해소망에 대한 심각한 고찰.. 씨댕이 1997/01/0126216 7097 [miss] 밝음양의 자서전. 오만객기 1997/01/0126619 7096 [sun~] 야아~~ 정말 눈 예쁘다.. 밝음 1997/01/0125113 7095 [JuNo] 눈온다...... teleman7 1997/01/0123515 7094 [쿠키좋아] 쿠키는 스키장 갔다 왔오..... 초코쿠키 1997/01/0125614 7093 [쿠키좋아] 새해 복 마니 받자! 초코쿠키 1997/01/0124913 7092 [JuNo] 아는 사람들...... teleman7 1997/01/0123111 7091 [희정] 한번더어~^^ 쭈거쿵밍 1997/01/0123010 7090 [희정] 구래도 두개는 해야지,, 쭈거쿵밍 1997/01/012195 7089 [희정] 도배할곳을 찾다가,, 쭈거쿵밍 1997/01/01213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