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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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음 ( Hit: 222 Vote: 8 )

아침에(!) 일어났다..
11시에 일어났다...하하핫...

그래서 대모님댁에 갔다..
가서 오랜만에 반가운 분뻽을 만났다..

커피랑 수녀원에서 만든 과자랑 사과,배,귤,감..
그리고 케이크를 실컷 먹었다..

그리고나서 가영이네 집에 갔다..
원래 가영이랑 동인천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대모님댁이 가영이네 집이랑 아주 가까워서
그냥 가영이네로 가서 졸린 눈을 부비며
통신을 조금하다가 가영이네 집을 나섰다.

가영이가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다고해서
청량?청량동 동사무소에 갔다가
(여기서 일어났던 일은 가영이의 사회적 위신을 생각해서
쓰지않으련다..)

그리고 우리는 계획을 바꾸어 ㅇ인하대 후문으로 갔다..
샤브라는 곳에 가서 탕수육과 맥주 4병을 시키고
안주를 먹어댔다..
정말 배가 불렀다..

그리고나서 철길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른다음
동인천으로 갔다..

동인천에 가서 가영이랑 돌아다닌 다음
내가 너무 졸왏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 엄마가 회를 준비하고 내미셨다..
나는 기뻐하며 먹었다..
아~~배불러....

다른 종류도 있었지만 나는 일편담심 광어회를 고집했다..
아..맛난다..광어회..

그리고 나는 초고추장만을 고집한다..

그리고나서 책을 읽고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더니
뜻밖의 손님이 왔다..

가영이였다...--;
가영이네 친척집이 우리 아파트 우리 동 옆 라인이라서
친척집에 왔다가 우?우리집에 들린것이다..

같이 초콜렛과 초콜렛륙 입힌 과자를 먹었다..
헤이즐넛도 마시구..
그러면서 나는 이소라 2집을 들으며 노래를 부르고
가영이는 친구랑 전화를 했다..

그러다가 가영이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가영이는 날아가고 바로 지금이다..

지금은 라디오를 들으면서 통신을 하고있다..

아..오늘 많이도 먹었구나..



본문 내용은 10,3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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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