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공주] 내가 춥다고 느끼는 이유... 작성자 푼수지영 ( 1997-01-07 00:49:00 Hit: 213 Vote: 3 ) 여긴 집이다.. 지금은 한밤중이고...난 통신을 하구 있쥐.. 우리집..따뜻한데....오늘은 너무 춥다.. 울오빤 내복차림으루 돌아다니믄서 안춥다는데 .... 난 스웨터까지 껴 입구두 춥다....손발이 너무 시리다.. 감기가 도졌나.... 그치만 그게 아닌거 같다... 아무래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것만 같다... 외로워서 죽을꺼 같더니..결국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거 같다... 한때는 '아무나...따뜻하게 할 사람 찾으면 나아질꺼야'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런 사람.....절대루 나타날 것 같지도 않다... 위에...오타...따뜻하게 해 줄 사람 희망이 사라지면...이런증상이 오나보다.... 너무 추워서 난 지금 덜덜 떨고있다... 낮에 너무 떨어서 그럴까...라는 생각도 해 봤지만...그게 아닌거 같다... 처음이군..이런 증상.... 자폐증...증상도 좀 보인다... 아 이런...점점더 혼자 잘 놀고있는 나를 보게 된다. 사람들 사이에서..혼자 너무 잘 노는나.... 말도 적어지고... 아..너무 추워.....지쳤나보다..난... 빨리 겨울이 지나갔으면.... 이번 겨울이 ...젤 혹독하군.... 작년 겨울은....그래두 행복했는데.... 다음 겨울은... 더 힘들겠지? 아..겨울이..정말 싫어지고 있다... 그냥..자꾸만 휴학 하려는 생각을 하고있는 내가 싫어서 의욕을 가져 보지만...질 질 끌려가는 내 모습이 우습다... 지금...사랑이 문제냐..며 다그쳐도 보지만.... 사랑없는 나는 ...너무 춥다.... 호~........... 알콜.... 본문 내용은 10,3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18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18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7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86384 7202 [sun~] 클레어 데인즈 밝음 1997/01/082257 7201 [sun~] 꿈벅꿈벅~~ 밝음 1997/01/082146 7200 [알콜공주]간만에 부지런 떨다! 푼수지영 1997/01/082134 7199 [뷰티월드] 부지런한 척????? 양아 1997/01/082092 7198 [뷰티월드] 내 머리가 뭐??????? 양아 1997/01/082081 7197 [JuNo] 다들 뭣들하니? teleman7 1997/01/082001 7196 [ccc] 비디오방에 갔다가. ccclub 1997/01/072051 7195 [알콜공주]새해 결심! 푼수지영 1997/01/072071 7194 [알콜공주]우히히..성아야... 푼수지영 1997/01/072192 7193 [sun~] 오옷..졍~~이!!! 밝음 1997/01/071941 7192 [알콜공주]눈이 온다네.. 푼수지영 1997/01/072052 7191 [알콜공주]엇..학교컴 엄청 빠르다! 푼수지영 1997/01/072102 7190 [JuNo] 어제 있던 비참한일...... teleman7 1997/01/072011 7189 [JuNo] 허억...... teleman7 1997/01/071961 7188 [진영] 로미오와 줄리엣??? seok0484 1997/01/072001 7187 [sun~] 동생들이 마니 생겼다 밝음 1997/01/072121 7186 [sun~] 내가 지금 듣고있는건 밝음 1997/01/072112 7185 [sun~] 하늘,바람,바다 밝음 1997/01/072042 7184 [알콜공주] 내가 춥다고 느끼는 이유... 푼수지영 1997/01/072133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