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공주]간만에 부지런 떨다!

작성자  
   푼수지영 ( Hit: 213 Vote: 4 )

크크크..

간만에 부지런 좀 떨어봤엉.

아홉시에 일어나서..세수하구 이불 개구...크크.

거기다 밥까지 해서 먹었으니..나 정말 대단하지 않냐? 핫핫..
]
여유롭게 우유도 한 잔 하구....

지금도 학교갈때 까지 한시간이나 남았군...핫핫..너무 기분 좋당.

역시..사람은 부지런해야 하는겨....

음..오늘 벙개 있는데...핑계아무거나 대구 가지 말아야지..

왜냐궁? 돈이 없엉..!_!

울오빠가 그나마 있는 돈을 빌려갔기 땜시루...

으씽..지금까징 오빠한테 받아야 할 이번달 용돈이 6만원정도다..

빌려가놓구선 주지두 않어....

오늘 쯤..주리라 예상 했건만...소식이 없군...씽....

게다가 아침에 더 강탈해가버렸더군...

하~아~암! 이제 설거지 하고.방청소하고...나갈준비 해야겠다...

울아빠 너무너무 깔끔하셔셔 방청소 안하고 나가면 집에 들어와서 혼남..

핫핫..난 이제 폐인 생활 청산의 첫발을 디디게 된 거시야아..크크크..

오늘도 어학원과 도서관을 갈 결심을 열씨미 하구 있자나?

아~ 난 역시 너무 멋져!...*>*

히히히....

알콜...


본문 내용은 10,3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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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