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꿈벅꿈벅~~ 작성자 밝음 ( 1997-01-08 11:30:00 Hit: 214 Vote: 6 ) 아..졸려... 얘들아..행복하지 않니??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성아의 글을 읽을 수 있으니말야.. (젰~~아침부터 젰~해..) 어제 내가 5시쯤에 너무 졸려서 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근데 자려구 누우니까 그냥 자지말구 누워만 있어야지 그리구 일어나서 책두 읽구 그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야지.. (아..감동적이야~~)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잠깐 나가시는거야.. 고등학교때부터 나는 집에 혼자있으면 늘 몰래 티비를 봤거든.. 울 부모님이 티비를 못보게해서 늘 구렇게 봤거든 (지금 내가 티비를 잘 안보는 이유두 버릇이 되서 구런가봐..)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자나.. 구래서 냉큼 일어나서 티비를 봤지.. 그러다가 엄마가 오는 기척이 나서 티비를 재빨리 끄고 뛰어서 내 방까지 가구..(뛰다가 장식장에 부딪히는 아픔을..) 침대루 몸을 날렸지.. (하하핫..나는 너무 완벽해..) 근데 실수가 시작된거야.. 흑..그렇게 괜히 장난으로 자는는 척하다가 진짜루 잠이 들줄이야. 암튼 눈을 뜨니 12시쯤이었어.. 내가 일어나서 세수를 하니 엄마가 밥을 차려주시는거야.. 그래서 냠냠..밥을 먹었지.. 그리구 통신을 시작했어.. --; 4시쯤에 졸립다구 징징거리다가 잠을 자기 시작했어. 그리고 오늘 8시에 일어났어.. 아..졸려... 아예 지금부터 잠을 잘까??? 아..하루가 너무 길어... 본문 내용은 10,2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20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2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7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73384 7202 [sun~] 클레어 데인즈 밝음 1997/01/082257 7201 [sun~] 꿈벅꿈벅~~ 밝음 1997/01/082146 7200 [알콜공주]간만에 부지런 떨다! 푼수지영 1997/01/082134 7199 [뷰티월드] 부지런한 척????? 양아 1997/01/082092 7198 [뷰티월드] 내 머리가 뭐??????? 양아 1997/01/082081 7197 [JuNo] 다들 뭣들하니? teleman7 1997/01/082001 7196 [ccc] 비디오방에 갔다가. ccclub 1997/01/072051 7195 [알콜공주]새해 결심! 푼수지영 1997/01/072061 7194 [알콜공주]우히히..성아야... 푼수지영 1997/01/072192 7193 [sun~] 오옷..졍~~이!!! 밝음 1997/01/071941 7192 [알콜공주]눈이 온다네.. 푼수지영 1997/01/072052 7191 [알콜공주]엇..학교컴 엄청 빠르다! 푼수지영 1997/01/072102 7190 [JuNo] 어제 있던 비참한일...... teleman7 1997/01/072011 7189 [JuNo] 허억...... teleman7 1997/01/071961 7188 [진영] 로미오와 줄리엣??? seok0484 1997/01/072001 7187 [sun~] 동생들이 마니 생겼다 밝음 1997/01/072121 7186 [sun~] 내가 지금 듣고있는건 밝음 1997/01/072112 7185 [sun~] 하늘,바람,바다 밝음 1997/01/072042 7184 [알콜공주] 내가 춥다고 느끼는 이유... 푼수지영 1997/01/072133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