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공주]얌전해 질래.... 작성자 푼수지영 ( 1997-01-10 00:54:00 Hit: 224 Vote: 2 ) 나...얌전해 질래... 으휴...밤이래서 또 주절대나 부다... 음..... 푼수같이 살아서 즐거웠지만.... 얌전해 지기두 해 봐야지..호호호.... 푼수래서 힘든것두 많더랑..호호호... 얌전해서 힘든건 더 많겠지..그치만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 최근.내가 범생이가 된 것만두...나를 위한 투자..이지...쿠쿠.. 근데..생각해보니..나만 바보같이 살아온거 같았엉... 나만 설치구 다니면서..남들 다 챙기는거....학점이건..남자친구건.. 좋은선배건....그런것들..하나두 못 챙긴거 같어..후후후... 정말 푼수같이 살았지.. 난 그게 좋은건 줄 알았는데..너무 후회되더라.... 혼자여서 힘든건 똑같지만...그래두...이젠 힘들때 옆에 있어줄... 친한 선배언니오빠 하나씩 건졌구...또 울오빠두..나 힘들어하는거 알고.. 정말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 주지...... 히히히....나두 이제 나쁜여자 되어야지! 바보같이..누가 울면...같이 슬퍼해주느라...내꺼 못챙긴게.... 정말 바보같었지....후후...정작 울던애는 다 챙겼는데... 난 내 우정을 의심하면서...내꺼 챙기는게 죄악인줄 알았지 모냐... 후후후...... 아 이번 겨울....진짜루 춥다..... 알콜.... 본문 내용은 10,3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22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22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7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836384 7240 [sun~] 재룡이... 밝음 1997/01/102329 7239 [JuNo] 간만에...... teleman7 1997/01/102189 7238 [최민수] 오늘 정모 잠시 얼굴만 보구 갈께.. T_T skkman 1997/01/102435 7237 넘 배고파.. 씨댕이 1997/01/102254 7236 오늘의 정모에 관한 건의.. 씨댕이 1997/01/1024110 7235 착각... 씨댕이 1997/01/102295 7234 기적... 씨댕이 1997/01/102042 7233 성아의 실력??? 글쎄... 씨댕이 1997/01/102193 7232 [eve] 통신 할 때 나의 문제점.. 아기사과 1997/01/102132 7231 [eve] 성아야..나두 인형... 아기사과 1997/01/102231 7230 [알콜공주]속상하군...하으아~ 푼수지영 1997/01/102278 7229 [알콜공주]얌전해 질래.... 푼수지영 1997/01/102242 7228 [sun~] 흐음.. 밝음 1997/01/102497 7227 [sun~] 맥도날드 해피밀세트 밝음 1997/01/092287 7226 [sun~] 볼링의 천재 밝음 1997/01/092275 7225 [0579] 우리두. mossie 1997/01/092225 7224 [쿠키좋아] 가입 환영해! 초코쿠키 1997/01/092335 7223 [알콜공주]짜증나는 하루.. 푼수지영 1997/01/092175 7222 상경의 기쁨(?)에 못이겨 쓴는글.. joyhelp 1997/01/092255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