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소흘함......

작성자  
   teleman7 ( Hit: 220 Vote: 6 )

요즈음들어 집안에 너무 무신경했다......

그냥 안좋은일이 있고 해서......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해서...아예 집에 가만히 있지도 않고

그냥 나가서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큰 실수를 한것 같다......

이번주는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도록 하는게 좋을듯 하다.....

그런의미에서 감금을 명하신건지도 모르겠다......

가족들이 최우선이란 사실을 어떻게든 잊어보려고 했던 나는......

정말 바보인가...........

하하하.............

역시 가족들이 최 우선이다......

아는분중에....부인과...자식들을 위해서 언제든지 기꺼이 뛰어들어

죽을수 있다고 단언하시는 분이 있다......

정말 그러고도 남으실만한 분인데...... 그분이 오늘따라 생각이 난다......

나도 나중에 과연 저럴수 있을까......

내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할 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본다.....

어느 겁장이가......


본문 내용은 10,2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26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263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7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86384
7278    [쿠키좋아]야야야야야야 초코쿠키 1997/01/132273
7277    [알콜공주]으.어지러버... 푼수지영 1997/01/1323516
7276    [뷰티월드] 거짓말 같은 얘기.. 양아 1997/01/1322411
7275    [시삽] 술.. 양아 1997/01/1322411
7274    [희정] 짭짭,,,음,,, 쭈거쿵밍 1997/01/132156
7273    [해쳐] ..... -.- hatcher 1997/01/1323111
7272    [JuNo] 2000개까지...... teleman7 1997/01/132266
7271    [sun~] li 밝음 밝음 1997/01/132429
7270    [진영] 흠... seok0484 1997/01/132246
7269    [JuNo] 아래 재룡이....... teleman7 1997/01/132114
7268    열나 피곤하당.. 씨댕이 1997/01/132165
7267    [sun~] 이현도 콘서트 밝음 1997/01/1221110
7266    [JuNo] to 7462 teleman7 1997/01/122072
7265    [진영] 7455.... seok0484 1997/01/122066
7264    [진영] 읔....대문 누구얏!! seok0484 1997/01/122084
7263    [JuNo] 소흘함...... teleman7 1997/01/122206
7262    [JuNo] 불찰이 크다...... teleman7 1997/01/122155
7261    [JuNo] 백화점 바겐세일...... teleman7 1997/01/122174
7260    [알콜공주]쿡쿡..대문.... 푼수지영 1997/01/12212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