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애송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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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의 사랑


노래부르는 사람: 양파




잠 못 이룬 이른 새벽 난 꿈을 꾸고있어

흐느낌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은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너를 사랑하는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 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을 꿈꾸며

만들고싶진 않아. 세상이 바라는 길

우리만의 미랠 만들꺼야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해





본문 내용은 10,2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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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